-
일가 3명 자살(생활고로)
【부산】17일 상오 10시쯤 부산시 영도구 신선동1가 22 김애정(49·여)씨 일가족 3명이 생활고와 가정 불화로 연탄을 피워 놓고 집단 자살했다. 경찰에 의하면 전기 김 여인은
-
살인혐의로 구속 아들 죽인 아버지
【부산】8일 북부경찰서는 일가족 집단자살을 꾀한 유병준(35·부산진구 당감동 253)씨를 살인혐의로 구속했다. 유씨는 지난 1월17일 밤 11시20분쯤 그의 처 김순자(30)여인이
-
한가족 3명 절명
28일 하오3시쯤 서울 영등포구 방화동598의6에 사는 허완욱(30)씨와 처 황명자(24)씨의 장남 광회(3)군 등 일가족3명이 사용치 않던 방에서 연탄불을 피우고 자다 연탄「개스
-
죽음의 풍랑 25명 익사
【서산 앞바다 사고현장=본사 김진규·송평성·백학준·이중식·온양주재 김영수기자】13일 하오 2시30분쯤 서산군 대산면 화곡리 삼길포앞 2백「미터」해상에서 굴을 따고 돌아오던 돛배 1
-
1명 죽고 3명 중태
【부산】8일 상오 부산서부 경찰서는 부산시 충무동4가 과학「알루미늄」공장직공 나상규(26·충무동5가)군을「미필적 고의살인혐의」로 입건 문초중이며. 경찰에 의하면 강길찬(51) 씨
-
두 곳서 6명 사망
【부산】6일 새벽5시쯤 부산시 가야동551 조학연(45·현대전설 전무) 씨의 가족4명이 연탄「개스」에 중독, 조씨의 처 이혜진(36)3남 상욱(7) 식모 이영숙(17) 양 등 3명
-
또 「개스」중독
▲29일 상오 4시쯤 서울 용산구 보광동 104 「보광동∼돈화문」간의 합승 운전사 합숙소 (주인 신안나) 문간방에서 잠자던 서울 영48호 합승 운전사 성희경(35·용산구 한남동산1
-
오늘 새벽 또 3명
【양구=본사 김경욱· 주섭일·이종완·춘천 주재 이운 기자】 김두표 중령 일가족 살해 기도사건의 범인들을 수색하고 있는 OOOO부대 65연대 전방수색 중대는 27일 상호 2시쯤 동
-
백14만원이 빚은 참사
일가족 6명을 몰살 기도코 심야 가족이 잠든 방안에 휘발유를 뿌려 1명이 죽고 5명에게 중화상을 입힌 후 자신도 자살하려다가 미수에 그친 노병직(48·부국무역회사사장·서울특별시 서
-
부부 교사 출발
29일 하오 3시 우리 나라 처음으로 「스위스」에 있는「페스탈로찌」 아동 촌의 부부교사로 노동준(34·신당동 417)씨와 부인 이정렬(26)씨 그리고 아들 미영(1)군 등 일가족